넷마블, DeNA 통해 일본 진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일본 모바일 소셜게임 플랫폼 운영업체 디엔에이(DeNA)와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5종 이상을 제공하는 것과 관련해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넷마블은 이번 제휴로 일본 최대의 소셜 게임 플랫폼 `모바게(Mobage)`를 운영하고 있는 디엔에이(DeNA)를 통해 스마트폰 게임을 일본에 출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엔에이(DeNA)의 `모바게(Mobage)`는 일본 내에서 3천5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소셜게임 플랫폼으로, 김태영 넷마블 사업부장은 "이번 제휴로 넷마블이 해외 네트워크가 없는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들의 일본 시장 진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우크라이나서 `유로 2012` 100일 앞둔 행사 ㆍ中 "달라이 라마는 이중인격자" ㆍ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 세계 기록 `70m` ㆍ박지민 "heyheyhey"로 "K팝스타" 첫 생방 최고득점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