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구직자 "삼성, CJ가 좋아요"

신입구직자의 지원 선호도는 삼성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CJ, SK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올해 상반기 신입공채에 지원하겠다고 밝힌 신입구직자 315명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싶은 그룹사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복수응답)의 47.3%가 상반기 삼성그룹에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 CJ, SK, LG, 롯데가 근소한 차이로 30% 이상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신입구직자 중 20대 그룹사에 지원하지 않을 것이란 답변은 4.1%에 불과했습니다. 20대 그룹사 안에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 있다는 구직자가 85.7%에 달했고, 73.7%는 가능하다면 그룹사 내의 계열사들에 중복으로 지원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또 올 상반기 위의 20대 그룹사에만 지원하겠다고 답한 구직자도 12.1%로 나타났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우크라이나서 `유로 2012` 100일 앞둔 행사 ㆍ中 "달라이 라마는 이중인격자" ㆍ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 세계 기록 `70m` ㆍ박지민 "heyheyhey"로 "K팝스타" 첫 생방 최고득점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