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아파트 입주물량 9년만에 최저

다음달 전국 입주 예정 물량이 9년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19개 단지 총 8천2백6가구로, 이는 지난 2003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동기간 입주 물량으로는 가장 적은 것입니다. 지난 해 같은 기간 9천7백56가구 대비 16%가 줄었고, 4월 최대 물량을 기록했던 지난 2006년 2만6천9백54가구와 비교하면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이번 달과 비교해서는 경기와 인천이 각각 26%, 33% 줄어든 반면 서울은 대단위 재개발 단지 입주로 2배가량 늘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안먹어도 배 안고파` 궁극의 다이어트 등장 ㆍ프랑스 스키장에 눈사태 발생 생생영상 ㆍ아르헨 빙하 붕괴 생생영상 ㆍ박지민 "heyheyhey"로 "K팝스타" 첫 생방 최고득점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