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수분크림, 단돈 9800원"

피부가 거칠어지는 환절기를 맞아 이마트가 12일 9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대용량 수분크림을 선보였다.

이마트가 국내 벤처회사와 공동 개발한 '레시피아 아쿠아 모이스트 크림(300㎖)'은 합성 방부 성분, 합성 색소, 인공 향료, 알코올, 광물성 오일을 완전 배제한 5무(無) 저자극 약산성 크림이다. 원재료 대량 매입과 벤처회사의 특허 생산기술로 기존 주요 브랜드 수분크림 보다 가격을 낮췄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