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광고, 더이상 옛말이 아니다…태블릿PC 타고 광고시장 인기몰이

태블릿PC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이에 관한 광고 시장 역시 커지고 있다.


애플의 태블릿PC인 '아이패드 시리즈'의 국내 누적 판매대수가 출시 1년2개월 남짓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였다.
이렇게 태블릿 PC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광고 시장 역시 커지고 있는데, 수많은 광고 기업체 중 KT엠하우스의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AD alive'가 출시 6개월 만에 국내 최대의 프리미엄 광고 네트워크 구축에 성공했다.

이 광고 플랫폼은 수많은 태블릿PC 사용자 분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체의 장점이 추가돼 소비자의 경험을 살리는 리치미디어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광고 상품을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광고를 제공한다. 회사관계자는 "이러한 기술은 광고주들의 니즈(Needs)를 100% 반영하여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 발맞춰 사업 시행을 통해 쌓인 태블릿 리치미디어 광고 기술의 노하우로 광고주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광고 구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국내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및 내용을 지속적으로 반영한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광고주 선택의 폭을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이들은 현재 주요 종합지, 경제지, 전문지 등 언론매체 11종 및 패션/뷰티, 남성/여성, 자동차, IT 등 매거진 매체 22 종의 제휴를 통해, 광고주가 원하는 매체에 동일한 광고를 소비자에게 노출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최근 옥션이나 11번가에서 저렴한 태블릿PC를 내놓으면서 태블릿PC시장은 점점 더 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