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유럽, 초대형 크루즈선 새주인 찾아

STX유럽이 지난해 금융위기로 기존 선주사가 중단시킨 초대형 크루즈선의 새 주인 찾기에 성공했습니다. STX유럽의 자회사인 STX프랑스는 현지시각 13일 MSC크루즈사와 14만톤 규모의 초대형 크루즈선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3월 인도예정인 이번 크루즈선은 STX프랑스 생나자르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며,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초대형 크루즈선은 `MSC 판타지아 클래스` 시리즈를 완성하는 마지막 선박으로 지중해 노선에서 운항될 예정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0년 전 미녀 공개, 엄청난 굴곡이 돋보여 ㆍ`이 개구리가…` 손가락 욕설 청개구리 포착 ㆍ당근, 감자 등 베이징 형제의 채소 악기 눈길 ㆍSES 해체 이유, 유진 언급... ㆍ변정수 동성연애 “세 명 사겨, 키스도 했다” 고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