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싱가포르 4천만달러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싱가포르에서 4,000만달러 규모의 발모랄 콘도미니엄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2001년 칼랑-파야레바 고속도로 공사 수주 이후 11년만에 싱가포르에 다시 진출하는 겁니다. 싱가포르 홍릉홀딩스가 발주한 이번 사업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오차드 로드 인근 고급주택가 발모랄 로드에 지상 12층 규모의 주거용 콘도미니엄 2개 동을 건설하는 공사입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향후 싱가포르에서 지하철, 터널, 항만 등 대형토목공사와 상업, 주거시설 등의 건축공사를 중심으로 수주를 적극 추진해 갈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0년 전 미녀 공개, 엄청난 굴곡이 돋보여 ㆍ`이 개구리가…` 손가락 욕설 청개구리 포착 ㆍ당근, 감자 등 베이징 형제의 채소 악기 눈길 ㆍ이장우 박민영 진짜 키스했다 `19세 관람가` 마크까지.. ㆍ신세경, 등라인·복근 과시 ‘눈을 어디다 둘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