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최고 21% 수익 지수연동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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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원금보장과 함께 최고 연 21% 고수익이 가능한 1년제 `2012-2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수상승적극투자형A는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30% 이하로 상승하면 최고 연 21% 달하는 금리가 지급되며, 장중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최고 연 4% 금리가 확정됩니다.
지수상승적극투자형B는 30% 이하로 상승하면 최고 연 8.7%의 금리가 지급되고, 장중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최고 연 2% 금리가 확정 적용되며, 가입금액 내에서 연 6% 특판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안정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같거나 하락하면 최고 연 7.5% 금리가 적용됩니다.
경남은행은 "최근 주가변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직접적인 투자보다는 원금이 보장되는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에 대한 상품문의가 늘고 있다"며 "21%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조기 판매종료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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