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광동제약, 입찰무산 가능성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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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유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광동제약이 입찰무산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장 초반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18분 현재 광동제약은 어제(15일) 5.43% 떨어진 4천530원에 거래중입니다.
광동제약은 어제(15일) 제주도개발공사로부터 삼다수 유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오후들어 농심이 제기한`삼다수 국내 유통사업자 입찰절차 진행중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받아들여지면서 입찰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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