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유로 2012 홍보대사 5명 위촉

현대차는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셰러턴호텔에서 유로 2012 홍보대사 ‘팀현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보대사는 오는 6월 열리는 ‘UEFA 유로 2012’ 본선 진출 국가 중 주요 5개국의 인기 선수로, 대니얼 스터리지(영국·첼시·왼쪽부터), 카림 벤제마(프랑스·레알 마드리드), 주세페 로시(이탈리아·비야레알), 이케르 카시야스(스페인·레알 마드리드), 루카스 포돌스키(독일·FC 쾰른) 등이다. 현대·기아차는 2008년에 이어 올해와 2016년에도 ‘UEFA 유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