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오렌지팩토리(Orange:Factory) 카드` 출시
입력
수정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의류아울렛 카테고리킬러인 오렌지팩토리 아울렛과 제휴한 `외환 오렌지팩토리(Orange:Factory)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외환 오렌지팩토리카드`는 상시 5%할인과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백화점과 할인점 또는 슈퍼마켓 등에서 매월 최대 1만원 할인, 아파트관리비 또는 통신요금 매월 최대 1만원 할인, GS칼텍스에서 리터당 최대 80원 할인, 페밀리레스토랑에서 최대 2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외환은행 국내 영업점에서 환전시 주요통화(달러화, 엔화, 유로화) 50% 또는 기타통화 30% 환전수수료 우대, 이체수수료 면제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외환은행은 "생활 밀착형 할인서비스의 수요가 높은 합리적 소비자(스마트 컨슈머)를 위해 준비된 상품"이라며 "향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제휴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이번 신상품 출시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게 사진이 아니라고?`
ㆍ59m 상공 헬기서 농구공 골인 영상 눈길
ㆍ세계서 가장 못생긴 개 요다 사망
ㆍ`엄마바보` 파격 베드신…영화못지 않은 고수위 `징계각오`
ㆍ중국언론 "성형에 실패한 여자스타" 악의적 보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