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M, HR연구소 신설…전문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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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영연구원(IGM)은 19일 부설 HR연구소를 신설하고 연구소장에 신제구 전 크레듀 HR연구소 소장을 임명했다.
IGM HR연구소는 인적 자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법들을 연구·전파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관련 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제구 소장은 KB국민은행 인재개발원 연구·개발(R&D)팀장과 크레듀 HR연구소장을 거쳐 지난 2월 IGM에 합류했다. 대한 리더십학회, 한국인력개발협회 상임이사와 중소기업중앙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균관대 경영전문대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등 인사조직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IGM HR연구소는 인적 자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법들을 연구·전파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관련 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제구 소장은 KB국민은행 인재개발원 연구·개발(R&D)팀장과 크레듀 HR연구소장을 거쳐 지난 2월 IGM에 합류했다. 대한 리더십학회, 한국인력개발협회 상임이사와 중소기업중앙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균관대 경영전문대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등 인사조직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