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1분기 최대실적 기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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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0일 호텔신라에 대해 올 1분기 사상 최대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9.6%와 95.7% 증가한 4408억원과 292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달까지의 영업상황이 좋은 편이라서 이달만 괜찮다면 시장 기대치인 27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은 충분할 것이고, 292억원까지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2012년 호텔신라의 매출은 17.3% 증가한 2조697억원, 영업이익은 61.4% 늘어난 1549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성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18.0배"라며 "주가가 계속 올랐지만 주당순이익(EPS) 또한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면서 주가상승을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성준원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9.6%와 95.7% 증가한 4408억원과 292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달까지의 영업상황이 좋은 편이라서 이달만 괜찮다면 시장 기대치인 27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은 충분할 것이고, 292억원까지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2012년 호텔신라의 매출은 17.3% 증가한 2조697억원, 영업이익은 61.4% 늘어난 1549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성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18.0배"라며 "주가가 계속 올랐지만 주당순이익(EPS) 또한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면서 주가상승을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