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업도 사회기여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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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업이 주주가치 증진과 함께 공공복리를 위한 사업기회를 발굴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주주총회 주간을 맞아 기업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중동정세와 원자재 수출국들의 상황에따라 원자재 수급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며 원자재 상시경보시스템를 구축하고 우리 실정에 맞는 원자재가격지수를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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