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윤형빈 표지모델 장식, 구릿빛 식스팩 `낯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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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국진-윤형빈이 표지모델로 발탁된 잡지가 공개됐다.
21일 윤형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왔구나 나왔어! 얼른 사러가야지! 가보다 가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은 윤형빈과 김국진이 표지모델로 발탁된 잡지로 이들의 멋진 식스팩을 드러낸 모습이 담겨 있다. 구릿빛 몸매에 선명한 복근을 과시하고 있는 윤형빈과 김국진은 평소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식스팩`을 주제로 멤버들이 몸짱에 도전하는 78일 간의 여정을 보여줬다. 각고의 노력 끝에 윤형빈과 김국진이 남성 헬스 잡지의 표지모델로 발탁된 것.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국진을 찾고 있었어", "정말 이건 기적이다", "저 복근, 훔칠 수는 없나", "왠지 낯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형빈은 지석진과 함께 채널A `수상한 상견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윤형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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