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최대주주 지분 50.07% 재매각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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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23일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해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는 지난해 12월 26일 보통주 50.07%에 대한 매각을 진행했다"면서도 "지난 14일 예비입찰 제안서 접수 결과 유효 입찰이 성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지난 19일 보통주 50.07% 전량(신주발행병행예정)으로 변경해 매각공고를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어 "이후 지난 19일 보통주 50.07% 전량(신주발행병행예정)으로 변경해 매각공고를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