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대표 "준비 철저‥글로벌 초우량 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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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실시하고 영업보고와 부의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경배 대표는 "지난해 메가 브랜드 파워와 화장품 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유통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 사업부문에 걸쳐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올 한해를 ‘준비철저’의 자세로 역량과 경쟁력을 극대화 해, 아시아에서 가장 존경 받는 뷰티 기업으로, 더 나아가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주총회에서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송재용 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김동수 전 듀폰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사장, 이언오 현 부산발전연구원장을 작년에 이어 중임했고, 보통주 6천500원, 우선주 6천55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또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영업보고와 부의안건들을 승인했으며, 현금배당은 보통주는 2천원, 우선주1은 2천50원, 우선주2는 2천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사내이사에는 서경배 현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사장을 중임했고, 배동현 현 아모레퍼시픽 지원총괄 대표이사를 신임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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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