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통일화학, "고객 신뢰 최우선" 작지만 강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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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통일화학(대표 이병호)은 경남 양산에서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8년간 오프라인 주택사업 건설 설비부품 납품업계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4년에 설립된 통일화학은 부산 경남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오다 점점 지역을 확대해 경상도 전역에 걸쳐 시장을 확대시켜나가고 있다. 통일화학의 특화 시스템은 배수트랩, 환기시스템, 에어컨 배관 등의 공동체 시설 및 기본 설비 자재 등이며, 주요 품목은 아파트 배관 배수시설인 배수트랩이다. 2009년 불어 닥친 경기 불황 속에서도 고객과의 신뢰와 믿음으로 굳건하게 이겨낼 수 있었다. 또한 이병호 대표만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며 경쟁력을 쌓아왔다.
이 대표는 “신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지만 고객에게 무엇보다 기본이 돼야 하는 것은 신뢰와 열정”이라며 “한 달에 5000㎞ 이상을 직접 발로 뛰는 열정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하며, 무엇보다도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좌우명은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자’. 신뢰와 정직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이 대표는 스스로 나태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며 매일을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고. 이런 이 대표의 경영철학에 직원들도 함께하고 있다. 이 대표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항상 자기 스스로를 개발해 행복한 삶을 살도록 강조하는 등 직원들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 대표는 향후 유통 분야의 어려움과 기술 영업의 어려움을 회사 내에서 창의적으로 개선해 제조업 분야에도 발을 넓힐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안에서의 발전을 토대로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나갈 예정이다. 작지만 큰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통일화학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주)통일화학(대표 이병호)은 경남 양산에서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8년간 오프라인 주택사업 건설 설비부품 납품업계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4년에 설립된 통일화학은 부산 경남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오다 점점 지역을 확대해 경상도 전역에 걸쳐 시장을 확대시켜나가고 있다. 통일화학의 특화 시스템은 배수트랩, 환기시스템, 에어컨 배관 등의 공동체 시설 및 기본 설비 자재 등이며, 주요 품목은 아파트 배관 배수시설인 배수트랩이다. 2009년 불어 닥친 경기 불황 속에서도 고객과의 신뢰와 믿음으로 굳건하게 이겨낼 수 있었다. 또한 이병호 대표만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며 경쟁력을 쌓아왔다.
이 대표는 “신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지만 고객에게 무엇보다 기본이 돼야 하는 것은 신뢰와 열정”이라며 “한 달에 5000㎞ 이상을 직접 발로 뛰는 열정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하며, 무엇보다도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좌우명은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자’. 신뢰와 정직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이 대표는 스스로 나태해지지 않도록 노력하며 매일을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고. 이런 이 대표의 경영철학에 직원들도 함께하고 있다. 이 대표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항상 자기 스스로를 개발해 행복한 삶을 살도록 강조하는 등 직원들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 대표는 향후 유통 분야의 어려움과 기술 영업의 어려움을 회사 내에서 창의적으로 개선해 제조업 분야에도 발을 넓힐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안에서의 발전을 토대로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나갈 예정이다. 작지만 큰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통일화학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