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출자총액 절반으로 줄었다
입력
수정
상장사들의 타법인 출자 총액과 출자지분 처분총액이 지난해 절반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자기자본 5%이상(대규모 법인의 경우 2.5%)의 출자와 출자지분 처분에 관한 공시를 분석한 결과 상장사들의 타법인 출자 총액은 5조8천940억 원으로 전년동기(6조1천592억 원) 대비
5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타법인 출자지분 처분 총액도 전년동기(5조4천244억 원) 대비 63% 감소한 2조3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타법인 출자총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포스코이며 출자지분 총액이 가장 많은 기업은 현대중공업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그림자 처음 본 아기 반응 `신기해` 영상 눈길
ㆍ산 채로 진창에 묻힌 男 구조 영상 눈길
ㆍ서커스 탈출 인도 코끼리, 도심을 질주 생생영상
ㆍ티셔츠 하나만 입었을 뿐인데...노출없이도 섹시미 철철
ㆍ정경미 “쌍꺼풀수술만 했다”, 윤형빈 “나도 몰랐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