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융주 동반하락, 中·스페인 악재 우려

금융주들이 장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13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지난주 금요일(13일) 2.92% 하락한 4만3천200원에 거래중입니다.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은 각각 2.90%, 2.43%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 외환은행과 BS금융지주, 우리금융도 2% 가까이 밀리고 있습니다. 뉴욕증시에서 JP모건과 웰스파고 등이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스페인의 경기둔화 우려에 급락한 것이 국내 금융주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포옹 좋아하는 자판기…콜라 공짜에 `우르르` ㆍ죽었던 아기 관속에서 기적처럼 살아나 ㆍ`손녀 업고 삼천리`… 짠한 할머니 사랑에 감동 ㆍ슈퍼디바 이은지, 과거 성상납 요구 받아 "충격" ㆍ박민영, 글래머 셀카…살구빛 드레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과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