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베드신, 청순함과 섹시함 공존 '7인7색'


걸 그룹 티아라가 베드신을 공개했다.

8박9일 유럽 여행에 나선 티아라와 7인조 신인 걸 그룹은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이동하여 베네치아에서의 콘셉트와는 정반대로 청순한 매력을 보여줬다. 각기 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7인7색의 화려한 조합을 이끌어낸 티아라 멤버들은 “유럽 여행 동안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며"알아봐 주신 외국 팬들에게도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16일(현지시각) 침대 사진 촬영을 마친 티아라는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이후 유럽 여행기에 대해 어떤 콘셉트로 촬영을 마쳤는지 짧은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신인 7인조 걸 그룹(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김혜지, 소민, 조은별, 에스더)은 데뷔앨범 막바지 촬영을 끝내고 다음날인 19일 입국한다. (사진제공=콘텐츠미디어)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