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미술가·영패션 협업 티셔츠 전시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일까지 본점 12층 갤러리에서 현대미술가 10인과 영패션 브랜드 10개가 참여하는 ‘콜라보레이션(협업) 티셔츠 전시전’을 연다. 김덕기 박성수 서유라 씨 등 국내 미술작가와 크리스크리스티, 폴햄, TBJ, 테이트, 잭앤질, H&T 등 패션 브랜드가 협업해 만든 패션 아이템과 조형물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5만여점을 오는 20일부터 8월 말까지 롯데백화점 전 점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2만9800~7만9000원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