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운용, 제3회 글로벌 AI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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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은 18일 오후 4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제3회 글로벌 AI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펀드판매사 상품담당자 및 PB를 대상으로 한다.
글로벌 멀티에셋 포트폴리오의 실제 구성 사례를 BNY Mellon그룹의 자산운용부문 운용책임자인 제이미 르윈(Jamie Lewin)이 직접 소개에 나서며, 개인 고객의 자산 구성과 배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면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선진국에서 새로운 대안 투자에 대한 개념과 기법을 소개 받고 현재 국내 자산배분 전략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현전 한국투자신탁운용 전무는 "저금리, 고령화 시대인 만큼 국내 실정에 맞는 중위험 중수익 상품이 필수인 시대가 왔다고 본다"며 "글로벌 멀티에셋 자산배분펀드는 자산의 분산, 지역의 분산 등을 통한 현명한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3월부터 주기적으로 글로벌 AI포럼을 개최해 대안 투자와 멀티에셋의 세계적인 동향을 연구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대안 투자상품에 대한 펀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한국투자 글로벌 타겟리턴 증권펀드', 올해 2월에는 '한국투자 이머징마켓채권 증권펀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글로벌 멀티에셋 포트폴리오의 실제 구성 사례를 BNY Mellon그룹의 자산운용부문 운용책임자인 제이미 르윈(Jamie Lewin)이 직접 소개에 나서며, 개인 고객의 자산 구성과 배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면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선진국에서 새로운 대안 투자에 대한 개념과 기법을 소개 받고 현재 국내 자산배분 전략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현전 한국투자신탁운용 전무는 "저금리, 고령화 시대인 만큼 국내 실정에 맞는 중위험 중수익 상품이 필수인 시대가 왔다고 본다"며 "글로벌 멀티에셋 자산배분펀드는 자산의 분산, 지역의 분산 등을 통한 현명한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3월부터 주기적으로 글로벌 AI포럼을 개최해 대안 투자와 멀티에셋의 세계적인 동향을 연구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대안 투자상품에 대한 펀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한국투자 글로벌 타겟리턴 증권펀드', 올해 2월에는 '한국투자 이머징마켓채권 증권펀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