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짜리 앱 사면 샤넬ㆍ루이비통백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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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인기 유료 게임을 100원에 판매하고, 이를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자동차 및 명품가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올레마켓과 게임빌, 컴투스, KTH, 모리소프트, 엔타즈, 옴니텔 등 6개의 대형 게임사들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앱은 프로야구 2012 플러스, 삼국지디펜스2, 이누야사 프리미엄, 천사와 악마, 레전드오브벤젠스, 헬로키티뷰티살롱 플러스 총 6종이며, 2000원~5,000원에 판매하고 있던 것을 한달 간 100원에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뽑힌 고객들에게는 기아차 모닝과 250만원 상당의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구찌, 클로에, 지방시 등 명품백이 주어진다.
스마트에코본부 안태효 본부장은 "올레마켓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통큰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행사는 올레마켓과 게임빌, 컴투스, KTH, 모리소프트, 엔타즈, 옴니텔 등 6개의 대형 게임사들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앱은 프로야구 2012 플러스, 삼국지디펜스2, 이누야사 프리미엄, 천사와 악마, 레전드오브벤젠스, 헬로키티뷰티살롱 플러스 총 6종이며, 2000원~5,000원에 판매하고 있던 것을 한달 간 100원에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뽑힌 고객들에게는 기아차 모닝과 250만원 상당의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구찌, 클로에, 지방시 등 명품백이 주어진다.
스마트에코본부 안태효 본부장은 "올레마켓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통큰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