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모터쇼 공개한 `중국형 아반떼` 기능 비교해보니..

현대가 23일 `2012 베이징모터쇼`에서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랑둥)`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중국형 아반떼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제품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의 취향을 반영한 현지 전략형 모델로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 콘셉트를 기반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국내형 아반떼보다 전장 40mm, 전고 10mm를 각각 늘렸습니다. 1.6모델은 최고출력 93.8kW(127.4ps)·최대토크 155.5N.m(15.9kg.m), 1.8은 최고출력 107.4kW(146.1ps)·최대토크 174.6N.m(17.8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습니다. 하반기 중국 3공장 가동 시점에 맞춰 현지에서 생산됩니다. 현대차는 중국형 아반떼와 함께 `신형 싼타페`도 공개했습니다. 기아차는 전략차종으로 그랜드 카니발(현지명 Grand VQ-R)을 전시했고, 지난 2월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했던 3도어 CUV 콘셉트카 `트랙스터`도 선보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시카 알바, 서울 술집에 깜짝 등장 화제 ㆍ日 화학공장, 두차례 폭발 사고 생생영상 ㆍ네발로 100m 18초,日 남성 "원숭이가 되고싶어서…" ㆍ임정희-정재형 `유앤아이 공개키스(?)` ㆍ사람 아닌 것 같은 러시아 바비…실존 논쟁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