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바른본병원, 연령대에 맞는 관절 및 척추 수술 전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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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심사결정자료를 이용, ‘무릎관절증’에 대해 분석한 결과 2011년 기준으로 50대 이상 고 연령층의 점유율이 87.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무릎관절증’의 경우 치료 방법이 다양해 전문병원에서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바른본병원(원장 김태윤 안형권 www.barunbone.co.kr)은 ‘무릎관절증’과 관련, 환자의 상태에 꼭 맞는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이름 그대로 ‘바른 진료’를 지향한다. 즉 정확하게 진단하고 각각의 환자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 궁극적으로 모든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환자에게 수술 부담 없이 놀라운 효과를 보여주는 관절 내시경 시술은 절개가 거의 없어 회복이 빠르다. 바른본병원에서는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무릎, 어깨관절뿐만 아니라 팔꿈치, 손목, 발목 등의 관절에서도 내시경 시술이 가능하다. 또 줄기세포, 주사요법, 체외충격파 등 각종 비수술적 치료도 환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관절염 치료는 연령과 진행정도에 따라 맞춤 수술이 필요하다. 주로 65세 이상의 퇴행성관절염 말기환자는 일반적인 보존적 치료로는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없다. 이런 환자를 위해선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한다. 최근 인공관절 치환술에도 많은 기술적 발전이 이뤄져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수술은 컴퓨터의 센서를 이용하여 최적의 위치에 인공관절을 삽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무릎의 한 부위에 관절염이 국한된 경우 시행하는 인공관절 반치환술과 인공관절의 수명을 더 연장시킬 수 있는 세라믹형 인공관절, 해부학적으로 여성의 무릎에 적합한 여성형 인공관절, 좌식생활에 적합한 고굴곡형 인공관절까지 환자의 증세와 상태에 따라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다.

반면 60세 미만의 변형이 심하지 않고 활동적인 환자에게는 경골 근위부 절골술이 적합하다. 대부분의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은 무릎사이가 벌어지는 내반변형(0자 변형)이 발생해 하지의 축이 무릎의 내측을 지난다. 따라서 경골 근위부 절골술은 하지의 축을 내측에서 외측으로 옮겨주는 수술로 외측연골에 체중을 더 부과시켜 관절염을 치료하는 수술법이다. 바른본병원의 김 원장은 “원내에 내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검진센터도 운영해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합한 시술을 권하고자 항상 노력한다”고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