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삼성트리에셋, 부산지역 NO.1 GA법인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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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보험상품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보험상품을 고르기란 여간해서 쉽지 않다. 최근 GA법인의 성장세와 더불어 부산·경남지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주)삼성트리에셋(대표 김두열)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삼성트리에셋은 국내 최초 삼성생명 전속 GA법인으로 생명·화재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또 삼성증권과 MOU를 체결하고 증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고객 컨설팅시 형식적인 재무계획을 짜주는 것이 아닌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줘 입소문을 탄 지 오래다.

‘삼성생명 봉사계의 전설’로 불리는 김 대표는 삼성생명 재직 당시 경남 하동군 정서 마을에 황토방을 만들어 관광 사업에 활용함과 동시에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도시인들을 끌어 모아 마을의 발전을 도모했다.

또, 현재 체계적인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트리 봉사회’를 조직하여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관련 시설인 미네르바의 집을 후원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아동복지협회와 협약식을 맺어 불우한 아동들을 돕고 있다. 고객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보험 회사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주요 덕목이 ‘정직과 신뢰’라는 점으로 미뤄 봤을 때 삼성트리에셋은 그야말로 ‘정직한 보험회사’인 셈이다.김 대표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함은 물론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도 앞장서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종합금융회사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