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한국정보기술단, IT 감리 · 컨설팅 전문기관으로 업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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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기술단(대표 이우용)은 1998년 설립된 IT 감리 컨설팅 전문기관이다. 풍부한 전문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정보영향평가 및 IT PMO사업 등 신규시장 개척에 활발히 참여해왔다. 특히 컨설팅(개인정보보호, PMO, ISMP, ITA, ISP 등), 정보시스템 진단/평가/감리, 개인정보영향평가를 해온 이 회사는 2010년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수여와, 행정안전부 ‘개인정보 영향평가기관’으로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정보시스템 감리 1호 법인으로 14년 동안 한우물을 파왔기 때문에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800여건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정보시스템 감리 경험으로 정보시스템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문제점을 개선한다는 책임의식을 갖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PMO컨설팅은 프로젝트 관리 수준 향상 및 목표 품질 달성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을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프로젝트 내 복잡한 위험 요소 해결을 집중적 관리함으로써 책정된 예산과 기간 내에 프로젝트의 목표 품질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컨설팅으로 현장에서 핵심 서비스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이 회사는 현재의 기술력에 머물지 않고 앞선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보스턴 대학과 ITA 개발방법론 연구개발 MOU를 체결해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우용 대표는 “개인정보 침해가 우려되는 경우 그 위험요인의 분석과 개선 사항을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개인정보영향평가 지정기관으로 기술사, 감리사 등 평균 2개 이상의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IT 최고 전문가들의 서비스가 제공 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의 e-Government 구축사업에 대한 감리/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특화된 기술을 다각화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다양한 감리·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기술력은 이 회사의 큰 자산이다. 지금까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단체·협회,기업 등 컨설팅 수행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국내 상위 업체로 성장했을 정도로 탄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특허 6건, ISO 9001:2000 인증, 기술혁신형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을 획득 했다.

이우용 대표는“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는 감리·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며“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나타내며 업계를 선도하고 기준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한다”고 강조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