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中 레드카펫서 '완벽한 S라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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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북경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고품격 관능미’와 ‘도발적인 반전 뒤태’를 드러내며 중국 북경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장나라는 지난 23일 북경의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북경국제영화제’(Beijing international file festival, BIFF) 개막식에서 자신의 신작영화 'Flying with you(이치페이)'의 감독 장리, 남자주연배우 임지령과 나란히 레드카펫에 등장했다.장나라는 이날 쇄골부분을 Y자 금색으로 두른, 가슴선이 깊게 파인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 ‘진정한 여신 포스’를 발산했다. 또한 고급스러우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이 가득한 ‘반전 뒤태’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이날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 '타이타닉'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과 유덕화, 주윤발 등 세계 최정상급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했던 상황. 정상급 배우들과 레드카펫에 나란히 선 장나라의 환한 미소에 현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당당한 자심감과 빛나는 외모로 중국을 사로잡은 장나라가 레드카펫에 등장하자, 열띤 취재 경쟁을 펼치던 400여명 이상의 내 외신 기자들이 카메라 플래쉬를 멈추지 않고 계속 터뜨렸다.
‘북경국제영화제’는 2011년 북경시와 중국 광전총국이 상해 국제 영화제에 상응하는 A급 국제 영화제를 목표로 시작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북경국제영화제는 지난해 열렸던 제 1회보다 2배 이상 규모가 성장했다는 평가. 2012년 북경국제영화제는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북경의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북경국제영화제에서는 장나라의 첫 중국영화이자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 'Flying with you(이치페이)'의 첫 예고편 공개를 비롯해 전 세계 74개국 808편의 장편 영화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영화 'Flying with you(이치페이)'는 장나라와 대만의 대표배우 임지령이 함께 호흡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로 중국 대륙에서 처음 시도되는 스포츠 패러모터(paramotor)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나라와 임지령이 영화 주제곡을 함께 부르는가하면, 장나라가 직접 중국어 대사를 동시 녹음해 개봉 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장나라는 지난 23일 북경의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북경국제영화제’(Beijing international file festival, BIFF) 개막식에서 자신의 신작영화 'Flying with you(이치페이)'의 감독 장리, 남자주연배우 임지령과 나란히 레드카펫에 등장했다.장나라는 이날 쇄골부분을 Y자 금색으로 두른, 가슴선이 깊게 파인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 ‘진정한 여신 포스’를 발산했다. 또한 고급스러우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이 가득한 ‘반전 뒤태’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이날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영화 '타이타닉'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과 유덕화, 주윤발 등 세계 최정상급 영화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했던 상황. 정상급 배우들과 레드카펫에 나란히 선 장나라의 환한 미소에 현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당당한 자심감과 빛나는 외모로 중국을 사로잡은 장나라가 레드카펫에 등장하자, 열띤 취재 경쟁을 펼치던 400여명 이상의 내 외신 기자들이 카메라 플래쉬를 멈추지 않고 계속 터뜨렸다.
‘북경국제영화제’는 2011년 북경시와 중국 광전총국이 상해 국제 영화제에 상응하는 A급 국제 영화제를 목표로 시작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북경국제영화제는 지난해 열렸던 제 1회보다 2배 이상 규모가 성장했다는 평가. 2012년 북경국제영화제는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북경의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북경국제영화제에서는 장나라의 첫 중국영화이자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 'Flying with you(이치페이)'의 첫 예고편 공개를 비롯해 전 세계 74개국 808편의 장편 영화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영화 'Flying with you(이치페이)'는 장나라와 대만의 대표배우 임지령이 함께 호흡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로 중국 대륙에서 처음 시도되는 스포츠 패러모터(paramotor)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나라와 임지령이 영화 주제곡을 함께 부르는가하면, 장나라가 직접 중국어 대사를 동시 녹음해 개봉 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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