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앉아서 주식투자로 50억 넘게 버는 40대 男, 정체가 뭐지?
입력
수정
주식시장에서 연속적으로 상한가를 가는 종목중 상당수는 큰손들이 개입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일침을 놓은 슈퍼 재야고수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SBS스페셜 쩐의 전쟁에 출연하여 주식시장에 큰 파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특히 장소장은 현재 큰손개입 가능성이 크며 연속급등하고 있는 종목을 잡아내어 큰손개입 의심게시판(http://bit.ly/I59PFJ)에 공개해 주고 있었다.장소장의 예측대로 최근 주식시장에서 큰손으로 불리는 주식타짜들이 1000억으로 상한가 굳히기 수법으로 개인들에게 물량을 떠넘기며 단기에 54억원을 번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더 이상 개인들이 큰 피해를 입지 않고 진정으로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 급등하는 종목의 모든 정보를 수집하여 공개 하였다고 한다. 무료 카페회원에게 모두 볼 수 있게 공개한 내용이라 더욱 그 가치가 빛난다고 할 수가 있다.
결국 그는 주식투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해당자료를 참고하여 큰손들의 개입 여부를 파악하고, 그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게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특히 급등시 추격매수를 자제하고, 기업의 기본적인 가치와 미래 성장성 등을 철저히 분석한 뒤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해 주었다.
알고보니 장소장은 주식고수들 세계에서는 "고수를 가르치는 고수"로 통해 있었고 SBS 스페셜 쩐의 전쟁에 재야고수로 출연하며 개인을 진정으로 돕는 재야고수로 이미 오래전부터 개인투자자들의 우상이 된 인물이었다.
실제로 이런 내용들이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게시판을 보기위해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장시작부터 일시에 폭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는 서로 먼저 정보를 보기위해 개인투자자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을 하여 어떤 게시글은 조회수가 30만건이 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었다.특히 카페 내에서 주식투자의 바이블로 알려진 "매수하시기전에 잠깐만요!(읽지않으면 큰일 납니다)"게시글 같은 경우에는 수십만건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최근 몇년 사이에 회원이 53만명으로 폭발적으로 가입하며 국내 1위의 증권정보채널-주식랭킹1위 카페로 성장하게 된것도 이러한 사실들이 본격적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였다고 한다.
한편 장진영 소장은 근거없이 풍문 등 헛소문을 유포하는 방법까지 동원하는 큰손들에게 개인투자자들이 절대 이에 현혹되서는 안되며 기업의 가치와 실적에 관계없이 테마주로 엮이면서 크게 상승한 종목들은 결국 다시 하락하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종목을 매수할 때는 검증되지 않은 테마재료나 정보에 현혹되지 말고 반드시 가치와 실적이 바탕이 되는 종목들을 매수할 것을 강조했다.최근 이슈되는 종목이나 테마정보도 그 내막을 캐취하는 핵심정보파악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장소장은 앞으로도 큰손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새로운 핵심정보들을 실시간으로 큰손개입 의심게시판에 완전개방(http://bit.ly/I59PFJ)해 놓을테니 주식투자에 임하기전에 해당자료를 꼭 참조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해 주었다.
장소장은 "처음 카페를 열었을 때 수많은 개인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해 고통을 겪고 있었는데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 삶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이미 본인은 충분한 부를 얻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개미투자자들이 본인처럼 큰 수익이 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은게 꿈” 이라는 말을 전해 듣고 인터뷰를 마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장진영 소장은 최근 바닥권에서 강하게 언급되는 빅텍, 조광페인트, 엔피케이, 대창메탈, 우성사료 종목들도 지금처럼 주목받는 시점에 잘못 매수에 뛰어들다가는 또다시 큰손들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라며 해당종목에 대한 분석자료를 반드시 열람하고 실전투자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