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SMD 주식 2417만주 처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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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계열사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주식 2417만3565주(4조2700억 규모)를 처분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삼성디스플레이(존속회사)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및 에스엘시디(소멸회사)간 합병으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소멸함에 따른 것"이라며 "존속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 발행주식을 합병대가로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병대가로 취득하게 되는 삼성디스플레이 주식은 3985만6654주다.
한경닷컴 이환주 인턴기자 hwlee@hankyung.com
회사 측은 "삼성디스플레이(존속회사)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및 에스엘시디(소멸회사)간 합병으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소멸함에 따른 것"이라며 "존속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 발행주식을 합병대가로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병대가로 취득하게 되는 삼성디스플레이 주식은 3985만6654주다.
한경닷컴 이환주 인턴기자 hw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