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아파트 매매가 5개월만에 상승

서울 강남권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1월 이후 5개월만에 반등했습니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아파트 가격을 조사한 결과 송파구가 0.2% 상승하는 등 강남권 아파트 매매가가 0.01%오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로 재건축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등 부동산 시장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급매물이 소진됐기 때문입니다. 한편, 서울 전체 매매가 변동률은 -0.03%로 나타났고, 양천구 -0.2%와 서초구 -0.11%, 강서구 -0.11%, 서대문구 -0.09% 등 대부분 지역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콜롬비아 6세 거북등 소년…제거수술 성공 ㆍ`임신인 줄 알았는데…` 짐바브웨女, 벌래 출산 `충격` ㆍ미스 도미니카, 알고보니 유부녀…왕관 박탈 결정 ㆍ간루루, 파격의상 `모터쇼 아수라장` ㆍ유소영 `풍만함 강조한 드레스, 어때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