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 다문화가정 아동들과 봄소풍

CJ나눔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 60여명과 함께 봄소풍을 갑니다. CJ나눔재단은 다음달 3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소재 사립대안초등학교인 지구촌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서울 남산 N서울타워와 청와대 사랑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계층에 대한 교육지원`을 강조해온 이재현 CJ 회장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고 재단측은 설명했습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현재 5%로 추정되는 전국 3천600개 회원 공부방 내 다문화 아동 비율은 2016년에 두배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이들이 편견이나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노르웨이서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추모 집회 ㆍ세계가 주목하는 손 없는 드러머…`존경스러워` ㆍ`무서운 요즘 애들` 6살 자폐 소년은 피아노맨 ㆍ황정음 파격드레스 논란, 가족시청시간때…가슴골 꼭 보여야만 했나? ㆍ알렉스 `1등 해서? 레이싱모델과 함께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