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또` 리콜.. 제작 결함이 원인

국토해양부는 3일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가 수입·판매한 BMW X5M 등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3월31일 - 6월15일 제작돼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가 수입·판매한 BMW X5M 등 10개 모델 151대입니다. 해당 모델들은 압축된 공기를 강제로 엔진에 넣어 출력을 향상시켜주는 터보의 냉각펌프 결함으로 냉각펌프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4일부터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개선된 냉각수 펌프로 교환)를 받으면 됩니다. 리콜 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수리비용 보상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앞서 BMW는 지난 2월에도 제작 결함으로 미니 쿠퍼S를 리콜한 바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헝가리 30도 육박하는 무더위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김수현, 이상형에게 백허그 받은 기분 어떨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