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빵집 `포숑`, 영유통·매일유업에 매각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 장선윤 대표와 롯데쇼핑이 베이커리사업서 완전히 철수합니다. 장 대표와 롯데쇼핑은 오늘(4일) 베이커리 `포숑`을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블리스 지분 전체를 영유통과 매일유업에 매각하기로 계약했습니다. 영유통은 신사업 진출, 매일유업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인수에 참여했고 영유통이 대주주로서 블리스 운영을 맡습니다. 한편 현재 `포숑`은 롯데백화점 본점 등을 포함한 전국 7개 매장에서 영업중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애완견 9마리 잡아먹은 거대 악어 포획 성공 ㆍ뭉크의 `절규` 1356억 ㆍ`5살 딸을 태닝부스에?` 태닝홀릭女, 혐의 부인 생생영상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강예빈 과거사진, 선명한 11자 복근 자랑 "울면서 살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