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전북대 등 한옥 전문인력 양성기관 선

국토해양부는 한옥 건축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기관으로 총 6개 단체(3개과정)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옥설계 전문과정’ 교육기관으로는 명지대·전북대·경상대·대한건축사협회가, ‘한옥시공관리자과정’과 ‘대학생 여름 한옥캠프’ 추진 사업자로는 건설기술교육원과 강원대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국토부는 이달 중 이들 기관과 교육위탁 협약을 체결한 뒤 총 6억원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선정된 교육기관은 교육생을 모집해 다음달부터 교육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교육프로그램은 한옥 전문가 특강, 현장실습 및 답사,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됩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애완견 9마리 잡아먹은 거대 악어 포획 성공 ㆍ뭉크의 `절규` 1356억 ㆍ`5살 딸을 태닝부스에?` 태닝홀릭女, 혐의 부인 생생영상 ㆍ송혜교, 모태 베이글녀 `과감히 볼륨몸매 드러내…` ㆍ강예빈 과거사진, 선명한 11자 복근 자랑 "울면서 살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