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컨, 프로골퍼 앤드류 추딘과 후원계약
입력
수정
골프스윙연습배트 제조 판매업체 베스컨이 코리안투어 2승의 앤드류 추딘과 후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앤드류 추딘(40)은 데뷔 첫해 열린 레이크힐스오픈에서 우승을 거뒀고 지난해 개막전인 티웨이항공오픈 우승으로 코리안투어 2승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 2월에 열린 호주 퀸슬랜드오픈에서도 우승을 거둬 올시즌 역시 상승세가 기대됩니다.
베스컨은 국내 골프용품 중 몇 안 되는 수출제품으로 외화벌이에 일조하고 있는 순수토종제품입니다.
현재 일본과 중국시장에서 수출을 하고 있으며 이번 앤드류 추딘과의 계약을 통해 유럽과 미국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변신의 귀재, 美 스테이플스 센터
ㆍ생식기에 벼락맞은 스페인 50대男, 기적적 생존
ㆍ수술 중 의사 폭행한 중국男…의사가 입원 생생영상
ㆍ주진모 고준희 결혼설 부인에 열애 반박 "각별한 동료도 아니다"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