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스엠, 베트남 자회사 편입‥베트남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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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패스너 세계1위 기업 글로벌에스엠이 베트남 현지 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합니다.
글로벌에스엠은 총 160만달러 규모의 자본을 출자해 베트남 현지법인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습니다.
160만달러 중 75만달러는 대여금의 자본금 전환 형태로 진행되고 이번 자회사 편입으로 글로벌에스엠은 총 7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게 됐습니다.
글로벌에스엠이 자회사로 편입하는 베트남 생산법인은 삼성전자와 노키아, 폭스콘 등 글로벌 IT기업이 진출해 있는 하노이 박린성 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1천만 달러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에스엠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 생산기지 확보로 경영실적 개선뿐 아니라 공급선 확대에 따른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며 "여기에 신성장 동력인 탄소배출권사업의 관련 법안 국회 통과로 올해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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