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印尼 스마트러닝 시장 진출

SK텔레콤이 인도네시아 스마트러닝 시장에 진출했다.

SK텔레콤은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업자인 텔콤과 함께 영어 교육용 스마트러닝 서비스인 ‘잉글리시 빈’을 내놓았다고 9일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이르면 하반기 대만에서도 잉글리시 빈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동 및 동남아시아 2~3개국의 공교육 사업 진출도 논의하고 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