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안전을 책임진다…'멀티 호신기 마그마가드'

오원춘 수원 토막사건,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 등 날이 갈수록 흉악하고 잔인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A씨는 요즘, 귀가 시간에 가족이나 친구와 전화를 하면서 집에 간다. 요즘 위험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경찰도 믿지 못하는 세상이 다 보니 집에 갈 때 전화를 하는 습관이 생긴 것이다. 그래서 전화비 걱정이라는 이야기까지 한다. 웃지 못할 이야기다.이런 사회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는 움직임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종합격투기 도장을 운영하는 김 모씨는 "요즘 남자분들의 문의나 입관이 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범행들이 힘이 약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이런 여성들에 대한 사회적인 보호 정책은 없다는 것이 현 실정이다.

이에 개인용 호신 용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옥션 등의 오픈마켓에서는 사건 전보다 개인호신용품의 판매량이 300% 신장 되었다고 한다. 이런 호신용품 시장에서 주목 받은 호신용품이 있다.

휴대용 멀티 호신기 마그마가드가 그 제품이다. 마그마가드는 국내 호신용품을 23년간 제작 연구해 온 월드휴먼택에서 2010년 독일 발명품 대회를 통해 은상을 수상하면서 관심을 모으게 되었다. 독일 발명품 대회는 세계 3대 발명품 대회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휴롬원액기도 이 대회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제품이다.

마그마가드는 일반 스프레이 호신기나 투박한 가스총과 달리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휴대가 가능하며 특히 별도의 등록이나 신고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권장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주요 기능으로 주목할 만한 것이 고성능 가스총과 야간 LED서치라이트, 보안경보장치 등이 있다. 고성능가스총의 경우 기존 제품과 달리 사정거리가 직사일 경우 5M까지 발사되며 분사일 경우 2M까지 발사 되어 위급 상황에서 상대방과의 거리를 안전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다. 야간 LED서치라이트는 다른 호신기에는 없는 기능으로 야간에 사물을 식별할 수 있으며, 특히 줌 기능으로 호신 가스총 발사 시 조준경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평상 시에는 야간 낚시나 등산 등의 레저용으로 사용 가능하여 남자들에게도 유용한 기능이기도 하다.

보안경보장치는 마그마가드가 혼자 생활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단순 경보장치가 아니라 주변의 진동을 감지하여 경보를 해 주는 장치로써 혼자 생활하는 자취방 내 외부 침입이 가능한 창가나 문에 걸어두어 외부 침입 시 자동으로 외부 자극을 감지하여 경보 해 주는 장치로써 최근 일어난 독신여성 성폭행 사건과 같은 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장치이다. 특히 해외 여행 시 호텔, 민박집, 텐트 등과 같은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해외 여행 및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이 기능이 유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자신의 안전을 지켜주는 마그마가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히트 500제품으로 국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현재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남미 등 해외에 수출 중에 있다.이런 제품이 국내 기술 과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향 후 수원사건과 같은 슬픈 일들이 없기를 기대한다.

멀티호신기 마그마가드는 홈페이지(www.magmaguard.co.kr / 제품문의:070-8666-4923)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