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불가리아 지적청과 업무협약 체결

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가 불가리아 지적청(청장 라자로브)과 소피아에서 지도제작 및 지적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MOC)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적공사는 불가리아에 지하시설물 3D측량(3차원 측량), 지적전산화, 인터넷 지적정보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양기관간 지적도의 제작, 지적전문가 교류 및 훈련, 상호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의 실질적인 상호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MOC는 2010년 3월 5일 국토해양부와 불가리아 정부간 MOU체결의 후속조치로 불가리아 정부의 요청에 의해 구체적인 공동프로젝트의 이행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김영호 사장은“이번 MOC를 통해 지적(地籍)한류를 가속화하고 동유럽국가로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루스 윌리스의 늦둥이 딸 공개 `이마에 쪽~` ㆍ프랑스 스파이더맨, 최고층 마천루 맨손 등반 성공 생생영상 ㆍ63kg 감량 후 기적, 혼자선 걷지도 못했는데.. ㆍ박민영 무보정, 물광피부+글래머몸매 ㆍ박은지 미공개 컷 공개, `아찔한 앨리스`의 치명적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