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백화점·대형마트 위생점검 실시

서울시는 오는 16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 푸드코트 음식점 150여 개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과 자치구 직원 25명이 민·관 합동으로 25개 반을 편성해 실시하게 됩니다. 점검 내용은 ▲식재료 위생적 취급 ▲조리 시설 및 기구 관리 위생수칙 준수 ▲냉동·냉장식품의 보존과 보관, 온도 준수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등입니다. 또 ▲종업원 개인위생 관리 준수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 위생분야 전반과 원산지표시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집니다. 시는 이달 하순에 유흥·단란주점, 호프·소주방 등 주류를 주로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야간 합동점검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문신男, 아이팟 장착하려 팔목에 직접 자석 이식 ㆍ[TV] 세계속 화제-그리스서 런던 올림픽 성화 봉송 시작 ㆍ박민영 무보정, 물광피부+글래머몸매 ㆍ박은지 미공개 컷 공개, `아찔한 앨리스`의 치명적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