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비대위원장 임무 마감…감회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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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감회가 새롭다"며 비대위 종료 소감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로 비상대책위원장의 임무를 마감하게 됐다. 지난 5개월 동안의 일들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15일 전당대회를 통해 새 최고위원회를 구성하면 지난해 12월 말부터 당의 '비상상황'에서 최고위 역할을 해온 비대위는 해산된다.
한편 박 위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해주신 스승님의 사랑과 가르침, 바쁘게 살다가도 스승의 날이 있어 새롭게 우리를 일깨워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박 위원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로 비상대책위원장의 임무를 마감하게 됐다. 지난 5개월 동안의 일들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15일 전당대회를 통해 새 최고위원회를 구성하면 지난해 12월 말부터 당의 '비상상황'에서 최고위 역할을 해온 비대위는 해산된다.
한편 박 위원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해주신 스승님의 사랑과 가르침, 바쁘게 살다가도 스승의 날이 있어 새롭게 우리를 일깨워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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