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가정의달 맞아 '키사라'에서 갈라디너 개최

일본 조리명장의 솜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열린다.

아워홈은 17일 자체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 여의도점에서 2명의 일본 요리대가를 초청해 갈라디너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명장’은 미카사 회관·쇼난 호텔 등에서 30여년 간 조리한 ‘가이세키 요리의 대가’ 나리타 키요노리와 시토쿠 스시·그랜드 호텔 등에서 32세에 총괄 셰프에 오른 ‘스시의 대가’ 소가베 유키마사이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6시 30분부터 단 하루 진행하며, 웰컴 드링크와 3종의 사케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15만원이다. 아워홈은 또 이날 갈라디너를 즐기지 못한 고객을 위해 25일까지 일주일간 일본 명장이 전수한 스페셜 특선요리를 선보인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