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3.22% 급락…`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코스피 지수가 그리스발 악재로 3% 넘게 급락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다. 16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5.49포인트(3.22%) 급락한 465.01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가 종가기준으로 465선으로 하락한 것은 지난해 10월 12일 467.65 기록한 이후 8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그리스 연정구성 실패 소식으로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들이 매물을 늘리면서 낙폭이 커졌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86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이 IT장비부품주로 매물을 집중시켜 IT하드웨어, IT부품 등이 4~5% 이상 급락하는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도 파라다이스(-7.02%), 애스에프에이(-4.79%), 위메이드(-3.42%), CJE&M(-3.23%) 등이 하락을 주도한 가운데 다음(1.42%), 안랩(0.86%) 등이 소폭 올랐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방송 중 女리포터, 치마 들추고 뭐하나` 방송사고 영상 눈길 ㆍ학생 대신 차에 친 女교사, 의식 회복…감사 물결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英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행사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손담비 요가 후 민낯 공개, 삐죽 내민 입술이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