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5·10대책후 첫분양 `합격점`

5·10 부동산대책 후 첫 분양에 나섰던 삼성물산이 흥행몰이에 성공했습니다. 삼성물산은 168가구를 모집한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래미안 밤섬 리베뉴1에 285명의 청약자가 몰려 1.7대 1의 경쟁율로 전평형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68명을 모집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2에는 330명이 몰려 1.96대 1의 경쟁율을 기록하며 전평형이 순위 내 마감됐습니다. 금호19구역을 재개발한 금호 래미안 하이리버 역시 33가구 모집에 84가구가 지원해 2.55 대 1의 경쟁율로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콩고 폭력사태...주민들 우간다로 대피 ㆍ생후 8주, 1kg도 안되는 아기강아지 한쪽 눈 잃고 버려져… ㆍ투명 보석 애벌레 나뭇잎위의 다이아몬드 `아크라 코아`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중국 톱모델 아이샹젠, "원빈·빅뱅과 데이트 하고 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