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억 원짜리 유니폼.. 대체 누가 입은거?

미국 프로야구 전설의 홈런왕 베이브 루스의 유니폼이 한화로 51 억원에 낙찰됐습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의 SCP옥션은 "1920년대 베이브 루스가 입었던 유니폼(당시 뉴욕 양키스)의 상의가 440만 달러(약 51억)에 낙찰됐다"고 전했습니다. 51억 원 낙찰된 유니폼은 회색 바탕에 `뉴욕(NEW YORK)`이라는 글자가 파란색으로 새겨져있다. 또한 유니폼 안쪽에는 `Ruth, G.H.`라는 베이브 루스의 친필 이니셜이 적혀있습니다. 당시 베이브 루스는 개인 통산 2503경기에 출전해 714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며 메이저리그 전설의 홈런왕으로 역사에 남았습니다. 한편 베이브 루스의 유니폼은 앞서 제임스 네이스미스의 규정집(430만 달러)보다 높은 가격으로 낙찰돼 스포츠 관련 기념품 중 최고가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로 2012 우승팀 예견할 코끼리 등장 생생영상 ㆍ40세 노숙女, 대학 졸업 성공…올해의 우수졸업생 선정 ㆍ10살 소년이 가슴 수술을? ㆍ이수경, 요트 위 빨간 비키니로 `섹시美` 넘치는 자신감 ㆍ`G컵녀` 정수정 걸그룹 데뷔.. 환상 몸매 주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