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소상공인 2천400억원 특별대출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이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천40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지원합니다. 이번 대출은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으로서 신한은행, 산업은행이 각각 100억원씩 200억원을 재단에 출연한다고 중기청은 전했습니다. 중기청은 이번 출연 자금을 재원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약 12배의 보증서를 발급해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2천400억원을 신한은행 및 산업은행을 통해 대출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로 2012 우승팀 예견할 코끼리 등장 생생영상 ㆍ40세 노숙女, 대학 졸업 성공…올해의 우수졸업생 선정 ㆍ10살 소년이 가슴 수술을? ㆍ이용식 아내 몸짱! 환갑에 군살없는 완벽 몸매… ㆍ`G컵녀` 정수정·장원준 선수 결별! ‘가수로만 봐 주세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