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보합권서 혼조…日 0.27p↑

아시아 주요 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다. 한국과 일본 증시는 저가 매수세에 소폭 올랐다.

25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7포인트(0.00%) 오른 8563.65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대표적인 수출주인 캐논이 1.4% 반등했다. 반면 소니는 3%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자동차 업종도 보합권에서 엇갈린 모습이다. 혼다와 닛산 자동차는 모두 강보합세를 보인 반면 도요타는 0.1%정도 빠졌다.

이날 오전 11시19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8% 내린 2346.77을, 대만 가권지수는 0.13% 하락한 7115.86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0.33% 상승한 1820.40을 기록 중인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20% 떨어진 1만8628.82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