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장애인고용 자회사 이노위드 설립

LG이노텍(대표 이웅범)이 장애인 고용 자회사를 설립해 장애인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합니다. LG이노텍은 25일 광주사업장에서 이웅범 LG이노텍 대표 및 한국장애인 고용공단 광주지사, 광주지방 노동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이노위드`의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노위드는 LG이노텍의 제조지원 및 환경미화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며, 광주사업장 이노위드 임직원의 약 50%를 장애인으로 고용할 계획입니다. 이웅범 대표는 이날 축사를 통해 "이노위드 출범을 계기로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난장판 된 우크라이나 국회…격렬한 드잡이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짐바브웨 조각공원에 작품 600여개 전시 ㆍ`믿을 사람 없다더니 생리혈을…` 못믿을 가정부 ㆍ날씬해진 김선아, 쇄골미인 퀸! ㆍ모델 라라스톤 `세계가 인정한 바디라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